아이와 레고랜드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하루 동안 파크만 다녀올지, 레고랜드 호텔에서 1박까지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레고랜드 호텔은 일반적인 가족호텔처럼 잠을 자고 아침에 나오는 숙소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객실 안에서도 아이들이 레고를 가지고 놀 수 있고, 호텔 곳곳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과 프로그램이 있어서 호텔 자체를 하나의 여행 일정으로 잡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저희처럼 아이와 레고랜드 호텔에서 1박한다면 첫날부터 파크까지 무리해서 이용하기보다는
첫날은 호텔 프로그램과 수영장을 충분히 이용하고,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은 뒤 레고랜드 오픈 시간에 맞춰 입장하는 1박 2일 일정을 추천합니다.
특히 레고랜드 호텔은 프로그램 예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체크인 이후 일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호텔에 도착하면 객실보다 먼저 그날의 프로그램 시간표부터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레고랜드 호텔, 아이와 하루를 보내기 좋은 숙소
레고랜드 호텔은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객실은 파이러츠, 킹덤, 레고 프렌즈, 닌자고처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레고 테마로 꾸며져 있고, 부모가 사용하는 침대 공간과 아이용 2층 침대 공간이 나뉘어 있습니다.
아이와 숙박해보면 객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일반 호텔과 분위기가 다릅니다.
방 안에도 레고 블록이 준비되어 있고 아이가 단서를 찾아 비밀번호를 풀어보는 보물찾기 놀이도 있어서, 객실에서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이 심심해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호텔 로비나 복도, 엘리베이터처럼 평소에는 그냥 지나가는 공간도 하나의 볼거리가 됩니다.
엘리베이터까지 음악과 조명으로 재미있게 꾸며져 있어 아이들 입장에서는 객실로 이동하는 것조차 놀이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입니다.
일찍 도착했다면 짐을 맡기고 호텔 프로그램을 먼저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레고랜드 호텔 프로그램, 체크인하면 예약부터 확인하세요
레고랜드 호텔에서 숙박한다면 가장 먼저 챙기고 싶은 것이 키즈 프로그램 예약입니다.


저도 방문했을 때 체크인하면서 프로그램 시간표를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대를 먼저 예약했었어요.
호텔에서는 키즈 그라운드, LEGO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워터플레이처럼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모든 프로그램을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있는 방식은 아닙니다.
프로그램마다 이용할 수 있는 아이의 연령과 회차가 다르고, 예약 인원도 정해져 있어 원하는 시간은 먼저 마감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객실에 올라가서 짐을 다 풀고 쉬기 전에 그날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예약 가능한 시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로그램 예약할 때 제가 추천하는 순서
아이와 다시 레고랜드 호텔에 간다면 저는 이렇게 움직일 것 같습니다.
- 호텔에 가기 전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기
- 체크인하면서 당일 프로그램 시간표 확인하기
- 아이 나이에 맞는 프로그램부터 고르기
- 꼭 이용하고 싶은 워터플레이 시간을 먼저 잡기
- 남는 시간에 키즈 프로그램을 넣기
- 어드벤처 플레이나 객실 레고 놀이는 빈 시간에 이용하기
특히 프로그램은 아이 나이에 따라 참여 가능한 수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아가 참여하기 좋은 만들기 프로그램과 조금 큰 아이가 참여하는 레고 조립 프로그램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형제자매의 나이 차이가 있다면 두 아이가 각각 어떤 프로그램에 들어갈 수 있는지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인하고 나서 “뭐가 있지?”부터 찾아보기보다는 방문 전에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두세 개 정도 정해두면 예약할 때 훨씬 수월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워크샵과 키즈 그라운드도 놓치지 마세요
레고랜드 호텔의 장점은 호텔 안에서도 단순한 자유놀이뿐 아니라 정해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LEGO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은 아이 연령과 난이도에 맞춰 레고 블록을 이용해 정해진 주제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레고 블록을 자유롭게 쌓는 것과 달리 주어진 주제에 맞춰 직접 생각하고 만들어보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한 번 참여해볼 만합니다.
키즈 그라운드에서도 아이 연령에 맞춰 만들기와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주제와 시간표가 바뀔 수 있어서 저는 정확한 프로그램명 하나를 미리 기대하기보다 그날 시간표를 보고 아이가 가장 좋아할 것 같은 활동을 선택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또 프로그램마다 시작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워터플레이와 시간을 너무 촘촘하게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장에서 나와 씻고 옷을 갈아입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생각보다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레고랜드 호텔 수영장, 3~4세 유아도 놀기 좋았어요
레고랜드 호텔에서 아이들이 좋아했던 공간 중 하나는 2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 워터플레이입니다.


처음에는 일반 호텔 수영장처럼 깊은 풀이나 미끄럼틀이 있는 곳을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어린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공간에 더 가까웠습니다.
수심이 약 60cm 정도로 깊지 않고 큰 워터슬라이드도 없습니다.
그래서 초등 고학년 아이가 본격적으로 수영하거나 워터파크처럼 미끄럼틀을 타는 것을 기대한다면 조금 심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3~4세 정도의 유아나 깊은 물을 아직 어려워하는 아이와 함께라면 오히려 장점이 됩니다.
물이 깊지 않아서 아이 옆에서 부모가 함께 놀아주기 좋았고, 물 위에는 큰 레고 블록이 떠다녀 아이들이 레고를 가지고 놀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수영장에서 튜브를 타거나 물장난만 하던 것과 달리 물속에서도 레고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점이 레고랜드 호텔 수영장다운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수심이 낮다고 해서 어린아이를 혼자 두어서는 안 됩니다.
5세 미만 아이는 보호자가 함께 물에 들어가야 하고, 어린이는 보호자의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합니다.
36개월 미만 아이와 이용한다면 방수기저귀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명조끼는 이용할 수 있지만 수영모와 수경 등 개인용품은 따로 준비해가는 편이 좋고, 워터플레이는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체크인 후 원하는 회차를 먼저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영장 시간을 먼저 잡으면 호텔 일정 짜기가 편해요
호텔 프로그램을 예약할 때 저는 워터플레이 시간을 기준으로 하루 일정을 잡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키즈 프로그램은 보통 한 회차가 비교적 짧지만 수영장은 물놀이 시간뿐 아니라 수영복을 갈아입고, 물놀이를 하고, 다시 씻고 옷을 갈아입는 시간까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오후에 수영장을 이용한다면
키즈 프로그램
→ 객실 체크인
→ 어드벤처 플레이
→ 워터플레이
→ 씻고 휴식
→ 저녁 식사
→ 밤에 객실 보물찾기와 레고 놀이
처럼 일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호텔 안에서도 하루가 꽉 찹니다.
그래서 레고랜드 호텔에 숙박하면서 첫날 파크까지 함께 이용하려고 하면 아이도 부모도 생각보다 많이 지칠 수 있습니다.
어드벤처 플레이는 프로그램 사이에 이용하기 좋아요
예약 프로그램 사이에 시간이 남는다면 어드벤처 플레이를 이용하면 됩니다.
레고랜드 호텔은 아이가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다음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도 다른 장소를 찾아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체크인 전에 시간이 조금 남거나 식사 전후 애매한 시간이 생겼을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객실에 올라가면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거나 보물찾기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굳이 호텔 밖으로 일정을 더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텔에서 숙박하는 날만큼은 관광지를 여러 곳 넣기보다 호텔 안에서 충분히 놀게 하는 것이 오히려 레고랜드 호텔의 숙박비를 아깝지 않게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레고랜드 호텔 조식은 일찍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다음 날 레고랜드 오픈런을 계획한다면 조식 시간을 잘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식은 호텔 2층 브릭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테마파크를 가는 날에는 늦잠을 자고 9시 가까이 조식을 먹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준비 시간이 빠듯해질 수 있습니다.


저라면 오픈런을 계획할 경우 7시대에 조식을 먹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조식
→ 객실로 돌아가 마지막 짐 정리
→ 체크아웃
→ 짐 맡기기
→ 레고랜드 입구 이동
순서로 움직이면 비교적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조식도 이용시간을 예약하는 방식이라 체크인 후 프로그램 예약을 확인할 때 조식 시간까지 함께 정해두면 다음 날 일정이 훨씬 편합니다.
아이와 여행에서는 아침 식사가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레고랜드 입장 시간만 계산하지 말고 아이가 밥 먹는 시간까지 여유 있게 잡는 편이 좋습니다.
첫날 호텔에서 놀고 다음 날 레고랜드 오픈런을 추천하는 이유
레고랜드 호텔에서 1박한다면 저는 가장 추천하고 싶은 일정이 있습니다.
첫날 — 레고랜드 호텔 제대로 즐기기
호텔 도착
→ 프로그램 시간표 확인 및 예약
→ 키즈 프로그램
→ 체크인
→ 어드벤처 플레이와 레고 놀이
→ 워터플레이
→ 씻고 저녁 식사
→ 객실 보물찾기
→ 휴식
둘째 날 — 레고랜드 오픈런
일찍 기상
→ 오전 7시대 조식
→ 체크아웃 및 짐 보관
→ 레고랜드 입구 이동
→ 오픈 시간에 맞춰 입장
이 일정이 아이와 여행할 때 좋은 이유는 체력을 나눠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춘천까지 이동한 첫날 바로 레고랜드 파크에 들어가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다시 호텔 프로그램까지 이용하면 어린아이에게는 일정이 너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첫날 호텔에서 물놀이와 프로그램을 즐기며 쉬고 다음 날 아침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파크에 들어가면 하루를 훨씬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레고랜드 호텔은 파크 바로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다음 날 아침 이동시간을 거의 쓰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레고랜드 호텔 아이와 숙박하면서 좋았던 점
가장 좋은 점은 역시 호텔 자체가 아이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호텔에서는 객실에서 아이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레고랜드 호텔은 객실부터 놀이공간, 프로그램까지 아이가 주인공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객실에서도 놀 수 있고, 프로그램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어드벤처 플레이도 있기 때문에 부모가 계속 “다음에는 어디 가지?”를 고민할 필요가 적습니다.
또 다음 날 레고랜드를 이용할 가족이라면 이동 동선도 편합니다.
아침부터 자동차를 타고 주차하고 다시 아이와 입구까지 이동하는 과정이 줄어들기 때문에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일수록 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수영장이 깊지 않다는 점도 유아 가족에게는 오히려 장점이었습니다.
이용하면서 아쉬울 수 있는 점도 있어요
레고랜드 호텔은 일반적인 춘천 가족숙소와 비교하면 숙박비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오후 늦게 체크인해 잠만 자고 다음 날 바로 나간다면 호텔의 장점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레고랜드 호텔은 객실만 사용하는 숙소라기보다 프로그램과 수영장까지 이용해야 만족도가 높아지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프로그램이 예약제라는 것도 미리 알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예약을 늦게 확인하면 원하는 회차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호텔에 도착하면 프로그램부터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워터플레이 역시 아이에 따라 장단점이 나뉩니다.
유아에게는 수심이 얕아 좋지만 깊은 수영장이나 미끄럼틀을 기대하는 큰 아이에게는 시설이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 후에는 호텔 부대시설 이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수영장이나 프로그램은 숙박 첫날에 충분히 이용하는 일정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가족여행 숙소를 고를 때
레고랜드 호텔처럼 숙소 자체가 여행 일정의 일부가 되는 곳도 있지만, 모든 가족여행에서 꼭 이런 형태의 호텔이 필요한 것은 아니더라고요.
저도 아이들과 여러 숙소를 이용하면서 숙소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낼지, 아이가 편하게 잘 수 있는지, 주요 관광지와 이동거리는 적당한지, 주차는 편한지, 취사가 필요한지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에요.
특히 레고랜드 호텔처럼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이 많은 숙소는 실제로 그 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일정인지까지 생각해야 숙박비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아이와 가족여행 숙소를 고를 때 제가 실제로 확인하는 기준을 따로 정리해두었으니 다른 숙소와 비교하고 있다면 함께 참고해보세요.
👉 아이와 가족여행 숙소 고르는 기준|취사·침대·주차·이동거리 체크리스트
아이와 가족여행 숙소 고르는 기준|취사·침대·주차·이동거리 체크리스트
아이와 가족여행을 준비할 때 저는 여행지보다 숙소를 고르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릴 때가 있습니다.아이 없이 여행할 때는 위치와 가격, 객실 분위기 정도만 보면 됐는데 아이들과 함께 움직
jungsuk365.com
어떤 가족에게 레고랜드 호텔을 추천할까?
레고랜드 호텔은 특히 다음과 같은 가족에게 잘 맞습니다.
- 레고를 좋아하는 유아·초등학생이 있는 가족
- 3~4세 아이와 첫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고 싶은 가족
- 숙소에서도 아이가 놀 수 있는 시설을 중요하게 보는 가족
- 키즈 프로그램과 만들기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
- 다음 날 레고랜드를 오픈런하고 싶은 가족
- 호텔 자체도 여행 일정의 하나로 즐기고 싶은 가족
반대로 호텔에 늦게 도착해 잠만 자고 다음 날 바로 이동할 예정이라면 일반 숙소와 가격을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레고랜드 호텔의 장점은 객실 자체보다는 호텔 안에서 아이와 얼마나 많이 체험하느냐에서 더 크게 느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레고랜드 호텔 프로그램은 언제 예약하나요?
체크인 당일 현장에서 예약하는 방식입니다. 선착순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호텔에 도착하면 바로 당일 프로그램 시간표와 예약 가능 회차부터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로그램은 모든 아이가 참여할 수 있나요?
프로그램마다 참여 가능한 연령이 다릅니다. 아이가 둘이라면 각각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따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레고랜드 호텔 수영장은 어린아이도 이용할 수 있나요?
수심이 약 60cm로 깊지 않아 3~4세 유아가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하기 좋은 편입니다. 어린아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가까이에서 함께 이용해야 합니다.
수영장에 미끄럼틀이 있나요?
워터파크처럼 큰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은 아닙니다. 대신 물 위에 떠 있는 큰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 수 있어 어린아이와 가볍게 물놀이하기 좋습니다.
조식은 몇 시에 이용하는 게 좋나요?
조식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날 레고랜드 오픈런을 계획한다면 7시대에 식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크아웃 후에도 호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나요?
체크아웃 후에는 호텔 부대시설을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영장과 키즈 프로그램은 체크인 당일 충분히 이용하는 일정이 좋습니다.
레고랜드 호텔은 첫날 호텔, 둘째 날 파크 일정이 좋았어요
아이와 레고랜드 호텔을 이용한다면 객실만 보고 숙박비가 비싼지 판단하기보다 호텔 안에서 어떤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레고 블록이 있는 객실에서 놀고, 보물찾기를 하고,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레고 블록이 떠 있는 워터플레이에서 물놀이까지 하면 호텔 안에서도 아이와 하루를 충분히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호텔에 도착하면 프로그램과 워터플레이 예약부터 확인하는 것을 기억해두세요.
원하는 프로그램을 먼저 잡아놓고 그 사이에 객실과 어드벤처 플레이, 식사 시간을 배치하면 일정을 훨씬 편하게 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조금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레고랜드 오픈 시간에 맞춰 입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날 호텔에서 충분히 놀고 쉬고, 둘째 날 컨디션 좋은 상태로 레고랜드를 시작하는 일정이 유아나 초등 저학년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에는 특히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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