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와 가볼만한 곳

서울랜드 야간개장 아이와 후기|AFTER4 할인·주차·놀이기구·불꽃쇼 꿀팁

by 아이체험랩 2026. 9. 30.

아이들과 놀이공원을 가려고 하면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이 입장료입니다.

종일권을 끊어 아침부터 하루 종일 놀면 좋지만 아이들과 움직이다 보면 오전부터 밤까지 버티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서울랜드 야간개장을 이용해봤습니다.

 

저희는 AFTER4 티켓을 끊고 오후 5시쯤 도착했는데요.

직접 다녀와 보니 아이들과 서울랜드를 간다면 굳이 아침부터 하루 종일 있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좋았던 것은 저렴한 티켓 가격과 저녁 이후 짧아지는 놀이기구 대기시간이었습니다.

 

주말이었는데도 저녁 7시가 넘어가면서 아이들이 타는 놀이기구는 거의 바로바로 탈 수 있었어요.

게다가 지금 서울랜드에서는 K도파민 고스트페스티벌도 진행되고 있어서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서울랜드 야간개장

다만 직접 가보니 주차장 선택과 도착시간, 아이들 옷과 준비물은 미리 알고 가면 훨씬 편하겠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아이들과 직접 서울랜드 야간개장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AFTER4 티켓부터 주차, 놀이기구, 공연과 불꽃쇼까지 정리해볼게요.

서울랜드 야간개장, 저는 AFTER4를 추천해요

서울랜드 티켓을 알아보면 종일권뿐 아니라 오후부터 이용할 수 있는 AFTER 이용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확인했을 때는 종일권과 AFTER4, 더 늦은 시간부터 입장하는 티켓까지 선택지가 있었는데요.

저희는 AFTER4 티켓을 이용했습니다.

 

야간개장을 목적으로 간다면 저는 AFTER4가 가장 적당하다고 느꼈어요.

너무 늦게 입장하면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종일권을 끊으면 아이들이 밤까지 체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AFTER4로 들어가면 해가 지기 전 놀이기구를 먼저 타고 저녁부터는 야간 분위기와 공연까지 이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할인티켓은 온라인에서 먼저 비교해보세요

저희는 이번에 놀(NOL)에서 할인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확인했을 때 AFTER6 이용권은 1만원대, AFTER4 이용권도 종일권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어요.

 

다른 온라인 판매처도 비교해봤는데 비슷한 가격대의 상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할인율과 가격은 날짜와 판매처, 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에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시기별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어요.

 

특히 야간개장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무조건 종일권부터 결제하지 말고

종일권 → AFTER4 → 더 늦은 시간 입장권

순서로 가격을 비교해보세요.

 

우리 가족이 실제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놀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 티켓 비용을 꽤 줄일 수 있습니다.

AFTER4라고 4시에 딱 맞춰 도착하지는 마세요

여기서 직접 다녀오고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팁이 있습니다.

입장 가능 시간에 딱 맞춰 주차장에 도착하려고 하지 마세요.

 

AFTER4 티켓을 가진 사람들이 비슷한 시간에 몰리면 차량도 함께 몰릴 수 있습니다.

 

저희는 AFTER4 티켓을 구매했지만 실제로는 오후 5시쯤 도착했어요.

그런데도 차량이 몰리는 시간이 있어서 주차장에 들어가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간다면 AFTER4를 이용할 경우 오후 3시 30분 정도에는 주차장에 도착하는 일정을 잡을 것 같아요.

더 늦은 시간부터 이용하는 티켓이라면 마찬가지로 입장시간보다 약 30분 정도 여유 있게 주차장에 도착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주차하고 아이들 짐을 챙기고 입구까지 이동하는 시간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야간개장을 끝까지 볼 거라면 동문주차장이 편했어요

서울랜드 주차장을 알아보다 보면 어디에 주차할지도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아이와 야간개장을 끝까지 이용할 예정이라면 저는 서울랜드 입구와 가까운 쪽 주차 동선을 먼저 고려할 것 같아요.

 

하늘주차장을 이용하면 코끼리열차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지만 야간개장을 끝까지 즐기고 불꽃쇼까지 본 뒤에는 상황이 조금 달라집니다.

아이들은 이미 놀이기구를 타고 하루 종일 걸어서 지쳐 있고 부모도 체력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요.

그 상태에서 다시 코끼리열차를 기다리고 이동하는 과정이 아이와 함께라면 꽤 힘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차가 조금 막히더라도 서울랜드와 가까운 쪽에 주차했는데 야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갈 때는 오히려 이 선택이 편했습니다.

그래서 야간개장을 끝까지 볼 계획이라면 주차장 진입 때 조금 기다리더라도 돌아갈 때의 동선까지 생각해서 주차장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주말인데 7시 이후 놀이기구 대기시간이 짧아졌어요

이번 서울랜드 야간개장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입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주말이었는데 저녁 7시가 넘어가면서 놀이기구 대기줄이 눈에 띄게 짧아졌어요.

특히 아이들이 이용하는 놀이기구는 거의 바로바로 탈 수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낮에 놀이공원에 가면 놀이기구 하나 타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아이들이 먼저 지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데 야간에는 상대적으로 대기시간이 짧아지면서 짧은 시간에도 여러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방문 날짜와 날씨, 행사에 따라 대기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방문했던 주말에는 늦은 시간으로 갈수록 놀이기구를 훨씬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그래서 야간개장은 단순히 입장권이 저렴하다는 것보다 짧은 시간 동안 놀이기구를 집중해서 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이 세 번이나 다시 간 앨리스 원더하우스

이번에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던 곳이 앨리스 원더하우스였어요.

한 번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재미있다면서 다시 가자고 해서 무려 세 번이나 왔다 갔다 했습니다.

서울랜드 앨리스 원더하우스

놀이공원에 가면 부모가 재미있을 거라고 예상했던 놀이기구보다 아이들이 의외의 장소에 꽂힐 때가 있잖아요.

 

이번에는 앨리스 원더하우스가 그랬습니다.

야간에는 놀이기구 대기시간도 비교적 짧아져서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라면 한 번만 타고 다음으로 넘어가기보다 다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어요.

아이와 서울랜드에 간다면 무조건 많은 놀이기구를 타려고 하기보다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발견하면 한두 번 더 즐겨보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크라켄 아일랜드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저희 아이들이 좋아했던 또 다른 곳은 크라켄 아일랜드였습니다.

놀이기구만 계속 타는 것과 달리 아이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놀 수 있어서 중간에 분위기를 바꾸기 좋았어요.

 

다만 여기서 한 가지 꼭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서울랜드 갈 때는 운동화를 신겨주세요.

서울랜드 운동화 필수!

크라켄 아일랜드 때문만이 아니라 서울랜드 자체가 생각보다 많이 걷습니다.

주차장에서 이동하고 놀이기구 사이를 계속 오가다 보면 하루 동안 걷는 거리가 상당해져요.

 

특히 야간개장은 시간이 짧다 보니 다음 놀이기구를 타려고 이동하는 횟수도 많았습니다.

크록스나 오래 걸으면 발이 아픈 샌들보다는 편하게 뛰고 오래 걸을 수 있는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지금은 K도파민 고스트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서울랜드에서는 K도파민 고스트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서울랜드 곳곳에서 귀신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서 평소 놀이공원을 이용할 때와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어요.

 

저승사자, 구미호, 처녀귀신 같은 한국적인 귀신부터 다양한 고스트 캐릭터가 등장하는 행사라 아이들과 사진을 찍거나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서울랜드 K도파민 고스트페스티벌

귀신을 단순히 멀리서 보는 것만이 아니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는 점도 재미있었어요.

 

K귀신노래자랑을 비롯한 고스트페스티벌 관련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한국민속촌의 귀신체험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한국민속촌에서는 귀신분장과 어두운 민속촌 분위기 자체가 강하게 기억에 남았다면 서울랜드에서는 놀이기구를 타다가 귀신 캐릭터를 만나고 공연까지 이어지는 놀이공원 축제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야간공연과 불꽃쇼까지 보고 오세요

야간개장을 이용한다면 놀이기구만 타고 돌아오기에는 조금 아쉽습니다.

서울랜드에는 밤이 되면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있어요.

서울랜드가 어두워진 뒤 빛과 함께 펼쳐지는 판타지 액션 공연인데 놀이기구를 타다가 잠시 쉬면서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특히 금요일·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에는 K-POP 불꽃 판타지도 진행됩니다.

아이들과 야간개장을 갔다면 저는 가능하면 이 불꽃쇼까지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놀이기구를 실컷 타고 마지막에 불꽃쇼를 보고 나오니 하루 일정의 마무리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다만 공연과 불꽃쇼는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당일 공연시간을 꼭 다시 확인하세요.

올바른 줄서기 때문에 작은 휴대용 의자가 유용했어요

아이와 서울랜드에 간다면 작은 휴대용 의자도 추천하고 싶어요.

서울랜드에서는 일행 한 사람이 먼저 줄을 서고 나중에 다른 일행이 중간으로 합류하는 방식보다 함께 줄을 서는 것이 기본입니다.

 

아이와 놀이기구를 기다리다 보면 20~30분도 아이에게는 꽤 긴 시간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줄에서 크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휴대용 의자가 있으면 편했습니다.

아이들이 잠깐 앉아서 쉬면서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물도 한 병 정도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놀이기구를 연달아 타다 보면 생각보다 물을 사러 이동하는 시간도 아깝게 느껴질 수 있었어요.

물과 작은 간식 정도는 챙겨가면 편해요

한국민속촌에서는 내부 먹거리가 잘 되어 있어 따로 많이 챙기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서울랜드에서는 야간개장을 짧고 굵게 즐기려다 보니 생각이 조금 달랐습니다.

 

저희는 오후 5시쯤 도착해서 차에서 김밥으로 먼저 저녁을 먹고 입장했어요.

결과적으로 이 방법이 정말 편했습니다.

야간개장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식당에서 저녁부터 먹으면 놀이기구를 탈 시간이 줄어들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입장 전에 든든하게 김밥을 먹고 들어간 뒤 안에서는 배가 고플 때

팝콘, 소떡소떡, 핫도그

같은 간식을 사 먹었습니다.

 

야간개장을 놀이기구 중심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입장 전에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고 안에서는 간식으로 보충하는 방법도 추천하고 싶어요.

밤까지 있을 거라면 두꺼운 겉옷을 챙기세요

낮에는 괜찮아도 해가 지고 시간이 늦어지면 체감온도가 확 떨어집니다.

놀이기구를 타면 바람까지 맞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춥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가을 서울랜드 야간개장을 간다면 후드집업보다 조금 더 따뜻한 외투까지 날씨에 맞춰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랜드 야간개장 준비물:운동화, 두꺼운 외투

특히 불꽃쇼까지 보고 밤 9~10시쯤 나올 계획이라면 낮 기온만 보고 옷을 준비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추워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놀이기구 대기시간이 짧아도 더 이상 즐기기 어렵습니다.

방문 당일 밤 기온을 확인하고 충분히 따뜻한 겉옷을 준비해주세요.

제가 다시 간다면 이렇게 움직일 것 같아요

서울랜드 야간개장을 다시 간다면 저는 이렇게 계획할 것 같습니다.

 

① AFTER4 할인티켓을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하기

종일권과 가격을 비교하고 우리 가족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해서 결정합니다.

 

② 입장시간보다 30분 이상 일찍 주차장 도착하기

AFTER4라면 오후 3시 30분 전후처럼 조금 일찍 도착해 입장시간대 차량이 몰리는 것을 피합니다.

 

③ 야간개장을 끝까지 볼 예정이라면 돌아갈 때 편한 주차 동선 선택하기

불꽃쇼까지 본 아이들은 이미 많이 지쳐 있기 때문에 귀가 동선까지 생각합니다.

 

④ 입장 전에 간단히 저녁 먹기

저희처럼 김밥으로 먼저 저녁을 해결하고 들어가는 것도 편했습니다.

 

⑤ 해가 지기 전 인기 놀이기구 먼저 이용하기

 

⑥ 7시 이후 짧아진 대기시간을 활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 집중해서 타기

 

⑦ 고스트페스티벌과 야간공연 즐기기

 

⑧ 마지막으로 불꽃쇼까지 보고 나오기

 

이 정도로 움직이면 짧은 야간개장 시간도 꽤 알차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민속촌 귀신체험과는 또 다른 재미였어요

얼마 전에는 아이들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귀신분장까지 하고 야간 귀신체험을 했는데요.

두 곳 모두 가을밤에 귀신을 만날 수 있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실제 느낌은 꽤 달랐습니다.

 

한국민속촌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귀신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귀신들과 사진을 찍는 경험 자체가 특별했다면,

서울랜드에서는 놀이기구 + K귀신 + 야간공연 + 불꽃쇼를 한꺼번에 즐기는 재미가 컸어요.

👉 용인 한국민속촌 살귀옥 아이와 귀신체험 후기|귀신분장·야간개장·주차 꿀팁

 

용인 한국민속촌 살귀옥 아이와 귀신체험 후기|귀신분장·야간개장·주차 꿀팁

아이들과 한국민속촌에 여러 번 가봤지만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목적으로 다녀왔어요.바로 한국민속촌 야간개장과 귀신체험 때문이었는데요.요즘 한국민속촌은 밤이 되면 낮과 분위기가 완전

jungsuk365.com

 

두 곳을 모두 다녀오니 아이들과 가을 야간 나들이를 어디로 갈지 고를 때도 기준이 조금 명확해졌습니다.

 

귀신체험 자체를 진하게 해보고 싶다면 한국민속촌, 놀이기구까지 실컷 타면서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서울랜드처럼 가족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서울랜드 야간개장 준비물 체크리스트

아이와 직접 다녀온 경험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 정도는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한 운동화
생각보다 정말 많이 걷습니다.

 

따뜻한 겉옷
가을에는 밤이 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물
놀이기구 사이를 계속 이동하다 보면 자주 목이 마릅니다.

 

작은 간식
대기하면서 아이가 배고파할 때 유용합니다.

 

작은 휴대용 의자
아이와 함께 줄을 기다릴 때 도움이 됐습니다.

 

보조배터리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다 보면 배터리가 빨리 줄어듭니다.

 

그리고 방문 전에는 반드시 당일 운영시간과 공연시간, 운휴 놀이기구를 다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와 서울랜드 야간개장, 직접 가보니 또 가고 싶었어요

아이들과 직접 서울랜드 야간개장을 이용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무엇보다 종일권보다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들어가 저녁 이후 짧아진 대기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저희가 갔던 주말에는 7시 이후 아이들이 타는 놀이기구를 거의 바로바로 이용할 수 있었고, 아이들이 좋아했던 앨리스 원더하우스는 세 번이나 다시 갈 정도였습니다.

 

크라켄 아일랜드에서 뛰어놀고, 놀이기구를 타고, K도파민 고스트페스티벌의 귀신들을 만나고, 마지막에는 야간공연과 불꽃쇼까지 볼 수 있으니 몇 시간 동안 꽤 많은 것을 즐겼어요.

 

대신 짧은 시간인 만큼 주차와 식사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저희처럼 입장 전에 간단히 저녁을 먹고 들어가 놀이기구부터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고, 입장시간보다 조금 일찍 주차장에 도착해 차량이 몰리는 시간을 피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끝까지 불꽃쇼까지 볼 생각이라면 꼭 기억해주세요.

 

운동화, 물, 작은 휴대용 의자, 따뜻한 외투.

아이와 서울랜드 야간개장을 편하게 즐기는 데 저희 가족에게는 이 네 가지가 특히 중요했습니다.

 

낮부터 하루 종일 놀이공원에서 보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다음에는 저희처럼 AFTER4부터 시작해서 서울랜드의 밤을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